사회

성남시의회 정연화 시의원, 야탑동 노블레스오피스텔 인근 보행자도로 침수 현장 확인
해당 민원이 지속되자 분당구청은 오피스텔 측에 "하수처리시설에서 물이 넘치니 시설 관리 조치를 취하라"는 내용의 공문까지 발송한 바 있다. 그러나 정연화 시의원이 현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실제 침수의 근본 원인은 오피스텔이 아니라 30년 이상 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뿌리가 오수관을 압박해 관로가 심하게 변형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우수·오수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연화 시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해야만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가로수는 도시의 소중한 자산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보행권이 그보다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 검토를 통해 필요한 경우 과감한 가로수 정비와 제거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원인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 해결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2026.06.24 (수) 1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