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생활용수 수질검사 실시로 비상급수시설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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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팔달구, 생활용수 수질검사 실시로 비상급수시설 안전성 확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생활용수 대상 3년 주기 정기 수질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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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생활용수 수질검사 실시로 비상급수시설 안전성 확보
[NWS방송=한승목 기자]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재난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정·관리 중인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중 일부 생활용수를 대상으로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이나 단수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정·관리하는 시설로, 평상시에도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 관리를 통해 비상 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지하수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수질검사로, 매산동·화서동·인계동에 위치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생활용수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방위팀 직원이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항목은 '지하수법'에서 정한 20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수질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시설을 즉시 임시 폐쇄하고, 수질 개선 조치를 실시한 뒤 재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비상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상급수시설을 유지·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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