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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찬민 의원,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협의회는 보육의 질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어린이집 운영비와 교직원 처우개선비 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중장기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교사가 병가·연가를 쓸 때 생기는 공백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같은 만큼, 유치원 순회교사 입법 시 어린이집도 대상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 보조금 지원 기준과 유보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최찬민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보듯 어린이집 예산은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예산”이라며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서도 보육예산이 안정적으로 편성됐는지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대체교사 지원과 관련해서는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보육 격차를 줄여 나가는 과정”이라며 “휴가 등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사 지원도 같은 취지에서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찬민 의원은 “법과 제도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렵지만, 한 걸음씩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자주 듣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린이집 지원 예산 27억원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이번 추경에 추가 반영됐다. 최찬민 의원은 이에 앞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도청 앞에서 연 집회를 찾아 보육예산 편성 요구에 동참했다.
=한승목 기자

2026.10.17 (토)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