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한승목기자)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는 2017년 종무식 및 2018 사무식 행사를 29일 구리시의회 지하1층 멀티룸에서 오전 10시40분부터 진행했다. 다사다난했던 그 간에 추진했던 의정활동의 자리를 되짚어보고 시장발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보기 위한 자리로 지난 한 해의 공적을 축하하며 유공시민과 공무원 표창을 구리시의원과 각 동의 추천을 받은 유공시민31명과 공무원 2명에 대한 표창을 했다. NWN내외방송 경기총국 한승목국장 유공시민상을 수여 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이 홀을 꽉 채우는 아름다운 노래로 행사가 시작 돼었다

민경자 의장은 “2017년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수고를 하신 많은 분들에 감사하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 촛불혁명의 역사적인 것을 다지는 기간이었고 경기북부테크노벨리에 선정되는 등 큰 일이 있었다.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도 잘 꾸려간 것 같다. 좀 더 진정성 있는 성숙함속에 의회 일을 진행하겠다. 소득에 걸 맞는 삶의 모습을 보여야 할 때며 삶이 질을 더욱 높여야하겠다. 선진의회의 연속성을 갖을 수 있도록 18대에 이어주고 옮겨주기를 희망한다.“고 얘기했으며 백경현 시장은 ”여러 사안에 대한 협력과 조언으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다.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욱 강고하고 큰 신뢰로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런 미래를 만들 것을 다짐한다.“고 다짐의 말을 했다.

각 의원들의 소회가 이어졌다. 장향숙 부의장은 “모두의 수상을 축하하고 하신 일들에 격려를 보낸다. GWDC 특위를 했고 테크노벨리 유치 등은 커다란 일이라 생각한다. 건강과 행복을 빈다. 박석윤의원은 “구리시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수상자들에게 많이 감사하다. 7년 간의 의정활동 중 ‘그때 참았더러면, 그때 그 사실을 알앗더라면, 그때 더 잘했더라면’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과거 대한민국 정부가 설립됐고, 88올림픽이 있었고 내년엔 18평창 올립픽이 계획돼 있다. 소원성취와 함께 계획하신 개의 해엔 국운이 깃드는 것 같다. 내년 더욱 발전하는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WN내외방송 한승목총괄국장과 의장민경자

진화자 의원은 “어른노릇하기가 힘들다는데 3선 의원으로 여러 갈등을 격었다, 구리시의원으로 등 구리시의 희망과 발전을 바라는 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끝까지 시민들을 위한 일에 노력하겠다.” 신동화의원은 “2014년 7월 의회가 시작해 4번째 종무식이다. 지방분권을 위하고 의회발전을 위해선 많은 일을 했다. 시민들을 위해 시의회 3층 유휴지에 시민들을 위한 북카페를 만드는 것 등의 일을 했다.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듣고 감시할 수 있는 일을 했고, 3층에 의회나눔터를 두고 시민들과의 접근성을 높였다.” 강광섭 의원은 “권위적이었지 않았나 생각해봤고 365일,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소중했다.

불손하고 경솔했던 것과 올 한해의 잘못된 모습을 반성하고 새로운 구리시를 위한 목표를 갖고 가겠다” 임연옥 의원은 “앞에서 했던 좋은 말들에 깉은 마음을 느낀다. 오늘 아침 어린이 급식조례에 의한 조례안 발의 로 수상하기도 했다. 구리시를 위는 모습으로 모두 노력을 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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