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본보2021년9월4일자 구리시“삼용주택 건축심의 반려 처분과 관련해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올라왔는데 이는 선거를 앞두고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것으로 유감”이라고 입장을 구리시의 한 시민이 지난달 31일, 안승남 구리시장의 권력사유화와 정치보복 등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것과 관련해 안 시장이 반박하는 입장문을 게시하자 조합원이 발끈하고 나서는 등 공방이 차량시위 이어졌다.

구리시는 “삼용주택 주변 도로가 좁아 인도 확보와 차량교행이 안 될 정도이기에 모두의 안전을 위한 도로확보를 위해 약간의 부지를 양보하라고 요구했던 것”이라며 “삼용주택의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시민 모두가 통행해야 하기에 약간의 양보를 요구한 필수 불가결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안승남 시장이 입장문을 게시하자 익명의 주민은 ‘완전 갑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차량 시위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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