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정현수 기자)갈매2단지 이스트힐 아파트 조기분양위원회가 주민 약500여명과 함께 궐기대회를 열고 감정평가협회를 직권남용으로 고발하는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조기분양위원회는 LH가 공인된 평가법인의 객관적인 평가액을 무시하고 법에도 없는 감독기관인 감정평가협회의 부당개입으로분양가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조기분양위원회 정승협 위원장은 LH가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는 커녕 그린벨트를 해제해 싼값으로 분양하고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제2의 피해가 없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6.1지방선거후보들이 참석한가운데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Nws뉴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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