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18:05
| NWS 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 /최은지 6/29 NWS방송 seungmok0202 |
| 2023년 06월 29일(목)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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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최은지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남양주시, 새로운 대표 상징물(CI) 개발 완료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약 8개월간 진행된 새로운 대표 상징물의 개발을 마무리하는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수련 시의원, 전혜연 시의원을 비롯한 시민 대표 상상이음단 등이 참석해 약 25년 만에 새롭게 변경되는 대표 상징물의 최종 디자인 안을 확인하고, 그동안의 개발 과정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특히, 남양주 시민들로 구성된 상상이음단은 대표 상징물의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음과 열림’이라는 남양주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함께 수립했으며,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남양주다움’이 잘 표현된 디자인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새로운 남양주의 대표 상징물은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 가는 남양주시의 비전과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2. ㈜바이오가닉,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408팩 기부
바이오가닉은 지난 26일 남양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408팩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유고은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후원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고,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바이오가닉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바이오가닉은 공공 구매 1순위 사회적기업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약 150곳에 입점해 있습니다.
3.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
지난 27일, NWS방송 스튜디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표적인 성과로 그간 여러 중첩 규제로 어려움이 있었던 도시개발사업을 해결한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꼽았습니다.
이어 145개의 공약사업 가운데 현재까지 46개가 완료됐고 하반기에 33개의 공약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임기 안에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시정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광역교통 대책을 강조했습니다. 강변북로 왕숙천 지하 관통 도로 건설과 내년 7월 개통되는 지하철 8호선의 연장선인 별내선, GTX-D노선의 구리시 연결과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등 지역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교통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4.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
지난 27일, NWS방송 스튜디오에서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의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권봉수 의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슬로건 아래 지난 1년 동안 14차례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어 96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년인턴십, 의정브리핑, 의정간담회를 추진하고 자치법규 입안 메뉴얼을 만들어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수렴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323회 임시회에서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을 채택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을 ‘구리대교’로 명명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며,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구리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김용현 구리시의원, 사노동 개발사업 성공조건은 “선 교통대책과 수도권 규제철폐”
구리시의회 제32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답변에서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사노동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획기적인 구리 북부권 광역교통 개선과 규제철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업지인 구리시 사노동 일대는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광역도로 역시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지역이라며,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획기적인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정비계획법의 과도한 규제가 철폐되지 않으면 사업부지 마련과 제도적인 지원 혜택이 어려워 기업 유치가 힘들다며 수도권 정비권역 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해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고양특례시의회,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6차 정례회의 개최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고양시 드론 앵커센터에서 대한민국 특례 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공로로 고양특례시의회 권선영, 김미경, 문재호, 엄성은, 원종범, 이해림, 천승아, 최성원 의원이 의정대상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정례회의에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특례시 위상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첫 단추로 특례시 ‘지방자치단체’ 용어를 ‘지방정부’로 바꿔, 중앙과 지방을 대등하게 바라보며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자는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이에 협의회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용어 사용의 통일기준을 마련해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적극 사용할 것과, 향후 헌법 개정 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개정해 지방분권화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촉구했습니다.
7. 해양수산부,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바다가 꿈꾸는 내일, 미래를 만나는 해양바이오’라는 주제로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50개 해양바이오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양바이오 주요 정책과 기업 유치 활동 등을 소개하는 지역관도 운영될 예정됩니다.
또한, 박람회 1일 차에는 해양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해양바이오 포럼이, 2일 차에는 해양바이오 우수기술의 사업화와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양수산 기술이전 설명회와 상담회, 기업이 직접 기술을 홍보하는 기업기술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가 해양바이오 성장을 위한 산학연의 활발한 협력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해양바이오산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양바이오 산업이 국가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기업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양자과학기술 분야 주요 석학과 미래세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와 우리가 나아갈 길을 논의했습니다.
‘대한민국 퀀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대화는 우리나라가 양자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양자 석학들과 함께 양자과학기술 분야의 육성 방향을 논의하고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퀀텀 전문가, 법률·회계·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성과를 공유해 /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물리 공간인 퀀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퀀텀 기술의 막강한 파급력을 고려할 때 지난주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제시한 디지털 윤리 원칙 및 규범이 퀀텀기술에도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9. 구리여중 2023년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종합준우승’
구리여자중학교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파라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종합준우승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나경은, 이시우, 윤새롬, 이현서, 정유진 학생은 최종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해 여자 16세 이하부에서 ‘종합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어 구리여중 카누부 학생들은 8월 4일부터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 카누 경기장에서 4일간 실시되는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10. 6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28일, 2023년 6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6월 4주차 주례보고에서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등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안 1건으로 총 10건이 논의됐습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창작의 기회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구리시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1. 남양주시, 새로운 대표 상징물(CI) 개발 완료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약 8개월간 진행된 새로운 대표 상징물의 개발을 마무리하는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수련 시의원, 전혜연 시의원을 비롯한 시민 대표 상상이음단 등이 참석해 약 25년 만에 새롭게 변경되는 대표 상징물의 최종 디자인 안을 확인하고, 그동안의 개발 과정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특히, 남양주 시민들로 구성된 상상이음단은 대표 상징물의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음과 열림’이라는 남양주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함께 수립했으며,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남양주다움’이 잘 표현된 디자인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새로운 남양주의 대표 상징물은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 가는 남양주시의 비전과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2. ㈜바이오가닉,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408팩 기부
바이오가닉은 지난 26일 남양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408팩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유고은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후원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고,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바이오가닉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바이오가닉은 공공 구매 1순위 사회적기업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약 150곳에 입점해 있습니다.
3.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
지난 27일, NWS방송 스튜디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표적인 성과로 그간 여러 중첩 규제로 어려움이 있었던 도시개발사업을 해결한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꼽았습니다.
이어 145개의 공약사업 가운데 현재까지 46개가 완료됐고 하반기에 33개의 공약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임기 안에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시정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광역교통 대책을 강조했습니다. 강변북로 왕숙천 지하 관통 도로 건설과 내년 7월 개통되는 지하철 8호선의 연장선인 별내선, GTX-D노선의 구리시 연결과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등 지역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교통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4.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
지난 27일, NWS방송 스튜디오에서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의 취임 1주년 특별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권봉수 의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슬로건 아래 지난 1년 동안 14차례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어 96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년인턴십, 의정브리핑, 의정간담회를 추진하고 자치법규 입안 메뉴얼을 만들어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수렴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323회 임시회에서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을 채택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을 ‘구리대교’로 명명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며,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구리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김용현 구리시의원, 사노동 개발사업 성공조건은 “선 교통대책과 수도권 규제철폐”
구리시의회 제32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답변에서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사노동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획기적인 구리 북부권 광역교통 개선과 규제철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업지인 구리시 사노동 일대는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광역도로 역시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지역이라며,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획기적인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정비계획법의 과도한 규제가 철폐되지 않으면 사업부지 마련과 제도적인 지원 혜택이 어려워 기업 유치가 힘들다며 수도권 정비권역 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해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고양특례시의회,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6차 정례회의 개최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고양시 드론 앵커센터에서 대한민국 특례 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공로로 고양특례시의회 권선영, 김미경, 문재호, 엄성은, 원종범, 이해림, 천승아, 최성원 의원이 의정대상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정례회의에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특례시 위상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첫 단추로 특례시 ‘지방자치단체’ 용어를 ‘지방정부’로 바꿔, 중앙과 지방을 대등하게 바라보며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자는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이에 협의회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용어 사용의 통일기준을 마련해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적극 사용할 것과, 향후 헌법 개정 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개정해 지방분권화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촉구했습니다.
7. 해양수산부,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바다가 꿈꾸는 내일, 미래를 만나는 해양바이오’라는 주제로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50개 해양바이오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양바이오 주요 정책과 기업 유치 활동 등을 소개하는 지역관도 운영될 예정됩니다.
또한, 박람회 1일 차에는 해양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해양바이오 포럼이, 2일 차에는 해양바이오 우수기술의 사업화와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양수산 기술이전 설명회와 상담회, 기업이 직접 기술을 홍보하는 기업기술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가 해양바이오 성장을 위한 산학연의 활발한 협력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해양바이오산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양바이오 산업이 국가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기업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양자과학기술 분야 주요 석학과 미래세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와 우리가 나아갈 길을 논의했습니다.
‘대한민국 퀀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대화는 우리나라가 양자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양자 석학들과 함께 양자과학기술 분야의 육성 방향을 논의하고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퀀텀 전문가, 법률·회계·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성과를 공유해 /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물리 공간인 퀀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퀀텀 기술의 막강한 파급력을 고려할 때 지난주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제시한 디지털 윤리 원칙 및 규범이 퀀텀기술에도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9. 구리여중 2023년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종합준우승’
구리여자중학교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파라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종합준우승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나경은, 이시우, 윤새롬, 이현서, 정유진 학생은 최종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해 여자 16세 이하부에서 ‘종합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어 구리여중 카누부 학생들은 8월 4일부터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 카누 경기장에서 4일간 실시되는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10. 6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28일, 2023년 6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6월 4주차 주례보고에서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등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안 1건으로 총 10건이 논의됐습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창작의 기회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구리시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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