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18:05
| NWS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최은지 7/13 NWS방송 seungmok0202 |
| 2023년 07월 13일(목)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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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최은집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계기 아태파트너국(AP4) 정상회동 주최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아시아태평양 4개국 정상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상회동은 지난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계기 AP4 정상회동에 이은 두 번째로,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가 참석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와 북한 문제 등 국제 안보 도전에 대한 공동 인식과 연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12일 발생한 북한의 ICBM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역내 평화와 글로벌 안보를 위협하는 이러한 도발에 엄정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AP4 정상회동 주최는 인태 지역 내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AP4 차원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2. 2023년 제2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고양특례시는 12일, ‘2023년 제2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소방서장 등 23명이 참석했고, 문현주 국군고양병원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9사단의 최근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민·관·군의 유기적인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3. 구리문화재단, ‘백스테이지 투어’참가자 모집
구리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공연 진행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4회 진행합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무대와 음향, 조명 담당 전문가들이 코스별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합니다.
참가 대상은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산하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무대예술 현장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체험교실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아이들이 예술공연 분야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4. 남양주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관계자 만나 향후 국제교류 사항 논의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등을 만나 앞으로 추진할 국제교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0일 저녁 현지에 도착한 남양주시 교류단은 곧바로 투무르투무 준두이 울란바토르부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트에르덴 환경관광장관은 “울란바토르가 중앙아시아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고, 2023년은 몽골 국제방문의 해로 정한 만큼 남양주시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11일에는 나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울란바토르시장과 양 도시의 문화·청소년 분야 교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남양주시 교류단은 12일, 남양주시가 이전에 추진한 다산숲, 남양주 거리 및 문화관 현장을 시찰합니다.
5. 7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12일, 2023년 7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7월 1주차 주례보고에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보고안 2건 총 6건이 논의됐습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으로 복지 강화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개인당 월 만원의 금액이지만 연간 약 4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구리시의 재원형편을 고려할 때 지급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변경하고, 자립도 등에 따라 시행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6. 구리시·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 양구군 수박 농민과 상생 결정
구리시는 양구군 수박 재배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자 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과 협의를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6월 초 양구 수박 산지에서 전년 대비 수박 물량이 47%로 늘어나, 선별시설 확충이 완료되는 시기 전까지 구리도매시장에 미선별 수박 반입을 허용해 달라고 긴급 요청했습니다.
이에 구리시는 농협구리공판장은 양구군의 수박 선별사가 구리도매시장 내 공판장 공간에서 직접 선별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구리청과와 인터넷청과는 외부에서 운영되는 수박선별장에서 선별 후 반입하는 것으로 하되, 선별사 운영에 따른 인건비는 양구군이 부담하고 장소는 구리시와 도매법인 측에서 제공하는 상생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외부 선별장 운영에 따른 추가 비용부담은 출하지원금으로 충당해 수박 선별 용기당 5,000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최종 협상됐습니다.
7. 구리시, 원활한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 완료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인력동결 정책기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정기인사를 7월 7일 단행했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국을 1국으로 하고, 안전도시국, 경제재정국, 복지문화국 순으로 국 순위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시민이 부서 명칭을 보고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행복소통담당관을 ‘홍보협력담당관’으로, 여성가족과를 ‘가족복지과’로, 자원행정과를 ‘자원순환과’로 변경했습니다.
특히, 청년 문제를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는 ‘청년지원팀’과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시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려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시민이 더욱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8. 남양주시, '황금산 문화공원 및 유아숲체험원 재정비사업' 특별교부세 7억 확보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은 관내 보육시설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로, 매년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어 숲 체험 공간을 확장해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이번 재정비사업을 통해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9. 남양주시,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부과
남양주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정기분 재산세 838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부과액보다 4.2% 감소한 금액으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공정시장 가액비율은 기존 60%에서 작년에 45%를 적용한 것과 달리/ 올해는 시가표준액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차등 적용해/ 세금 부담이 일부 경감됐습니다.
2023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자동납부를 신청한 납세자는 통장 잔액 및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10. 남양주 불법 개도살장에 개사체와 장기 끓이고 악취 가득, 100여마리 보호조치
남양주시 소재 왕숙신도시 2지구 개발지역에 불법 개 도살장이 운영되고 있어 행정당국의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11일 남양주시 일패동 일대에 약 100여마리 이상의 개들이 장기간 악조건에서 사육되고 불법 도살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현장에서 도살장 주인과 대치한 뒤 같은 날 오전 11시 남양주시 관계자들을 불러 현장에서 17마리의 개를 보호소로 이동조치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틀째/ 현장에서 도살장 주인과 대치한 끝에 나머지 90마리의 개들도 모두 보호소로 이동조치했으며 도살장은 봉인조치 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도살장 주인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입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계기 아태파트너국(AP4) 정상회동 주최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아시아태평양 4개국 정상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상회동은 지난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계기 AP4 정상회동에 이은 두 번째로,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가 참석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와 북한 문제 등 국제 안보 도전에 대한 공동 인식과 연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12일 발생한 북한의 ICBM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역내 평화와 글로벌 안보를 위협하는 이러한 도발에 엄정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AP4 정상회동 주최는 인태 지역 내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AP4 차원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2. 2023년 제2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고양특례시는 12일, ‘2023년 제2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소방서장 등 23명이 참석했고, 문현주 국군고양병원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9사단의 최근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민·관·군의 유기적인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3. 구리문화재단, ‘백스테이지 투어’참가자 모집
구리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공연 진행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4회 진행합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무대와 음향, 조명 담당 전문가들이 코스별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합니다.
참가 대상은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산하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무대예술 현장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체험교실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아이들이 예술공연 분야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4. 남양주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관계자 만나 향후 국제교류 사항 논의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등을 만나 앞으로 추진할 국제교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0일 저녁 현지에 도착한 남양주시 교류단은 곧바로 투무르투무 준두이 울란바토르부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트에르덴 환경관광장관은 “울란바토르가 중앙아시아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고, 2023년은 몽골 국제방문의 해로 정한 만큼 남양주시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11일에는 나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울란바토르시장과 양 도시의 문화·청소년 분야 교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남양주시 교류단은 12일, 남양주시가 이전에 추진한 다산숲, 남양주 거리 및 문화관 현장을 시찰합니다.
5. 7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12일, 2023년 7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7월 1주차 주례보고에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보고안 2건 총 6건이 논의됐습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으로 복지 강화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개인당 월 만원의 금액이지만 연간 약 4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구리시의 재원형편을 고려할 때 지급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변경하고, 자립도 등에 따라 시행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6. 구리시·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 양구군 수박 농민과 상생 결정
구리시는 양구군 수박 재배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자 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과 협의를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6월 초 양구 수박 산지에서 전년 대비 수박 물량이 47%로 늘어나, 선별시설 확충이 완료되는 시기 전까지 구리도매시장에 미선별 수박 반입을 허용해 달라고 긴급 요청했습니다.
이에 구리시는 농협구리공판장은 양구군의 수박 선별사가 구리도매시장 내 공판장 공간에서 직접 선별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구리청과와 인터넷청과는 외부에서 운영되는 수박선별장에서 선별 후 반입하는 것으로 하되, 선별사 운영에 따른 인건비는 양구군이 부담하고 장소는 구리시와 도매법인 측에서 제공하는 상생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외부 선별장 운영에 따른 추가 비용부담은 출하지원금으로 충당해 수박 선별 용기당 5,000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최종 협상됐습니다.
7. 구리시, 원활한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 완료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인력동결 정책기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정기인사를 7월 7일 단행했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국을 1국으로 하고, 안전도시국, 경제재정국, 복지문화국 순으로 국 순위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시민이 부서 명칭을 보고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행복소통담당관을 ‘홍보협력담당관’으로, 여성가족과를 ‘가족복지과’로, 자원행정과를 ‘자원순환과’로 변경했습니다.
특히, 청년 문제를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는 ‘청년지원팀’과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시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려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시민이 더욱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8. 남양주시, '황금산 문화공원 및 유아숲체험원 재정비사업' 특별교부세 7억 확보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은 관내 보육시설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로, 매년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어 숲 체험 공간을 확장해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이번 재정비사업을 통해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9. 남양주시,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부과
남양주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정기분 재산세 838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부과액보다 4.2% 감소한 금액으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공정시장 가액비율은 기존 60%에서 작년에 45%를 적용한 것과 달리/ 올해는 시가표준액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차등 적용해/ 세금 부담이 일부 경감됐습니다.
2023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자동납부를 신청한 납세자는 통장 잔액 및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10. 남양주 불법 개도살장에 개사체와 장기 끓이고 악취 가득, 100여마리 보호조치
남양주시 소재 왕숙신도시 2지구 개발지역에 불법 개 도살장이 운영되고 있어 행정당국의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11일 남양주시 일패동 일대에 약 100여마리 이상의 개들이 장기간 악조건에서 사육되고 불법 도살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현장에서 도살장 주인과 대치한 뒤 같은 날 오전 11시 남양주시 관계자들을 불러 현장에서 17마리의 개를 보호소로 이동조치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틀째/ 현장에서 도살장 주인과 대치한 끝에 나머지 90마리의 개들도 모두 보호소로 이동조치했으며 도살장은 봉인조치 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도살장 주인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입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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