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18:05
| NWS 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 /조은준 7/20 NWS방송 seungmok0202 |
| 2023년 07월 20일(목)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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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조은준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7월 2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7월 19일 의회 멀티룸에서 7월 2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권봉수의장은 구리 테크노밸리 기업 입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 보고를 언급하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4차 첨단산업 기업의 원활한 입주를 위해 상호 협약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테크노밸리 관련 기업, 협회, 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사항으로/ 기업 성격에 따라 협약내용을 다양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2. 진건고등학교-경복대학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 체결
진건고등학교와 경복대학교는 지난 18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으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두 기관은 교육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를 위해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학생 주도형 진로활동 ‘꼬드림플러스’와 심화 과정인 ‘꿈의대학플러스’를 비롯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경복대학교 김경복 부총장은 “같은 지역사회에 위치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미래에 이 사회를 이끌어 갈 고등학생들의 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건고등학교 이정필 교장은 “남양주시의 유일한 대학교인 경복대학교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협약을 시작점으로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 구리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진행
최근 청소년들의 마약에 대한 호기심과 접근성이 커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구리시는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구리경찰서와 구리보건소의 지원으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4.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 제1회 갈매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회 갈매동 주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2023년 갈매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 보고를 진행하고
갈매역 지하보도 청소년 문화 아지트 조성/ 갈매천 모두의 정원 조성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축제 등 총 5개의 2024년 자치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투표와 집계 결과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자치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시 보조금 교부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5. 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 공감 신속한 비법정도로 불편민원 바로처리 서비스
남양주시는 ‘시민 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신속한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바로처리팀이 성공적으로 상반기를 마감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처리팀은 관내 16개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의 비법정도로의 긴급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바로처리팀 시범운영 시작일인 지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96건의 비법정도로 불편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바로처리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고 있다.”라며 “6월 말 기준 80%를 상회하는 인지도와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6.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 남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 제정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가 지난 17일 남양주시의회 제296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는 음식물쓰레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음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배출원부터 실질적 감량에 기여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 문제를 현실적으로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를 근거로 내년부터 사업 시행이 가능하도록 관련 사항 등을 규정하며 특히,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감량기기가 우선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순위와 대상 선정에 대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규정했습니다.
7.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심 하천의 산책로 야간명소 ‘호만천 경관개선사업’착공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호만천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기 위한 ‘호만천 경관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까지 총 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호만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호평교 커뮤니티 공간과 경관조명을 연출해 365일 하천 산책 야간명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내년 봄 늘을중앙공원과 호만3교부터 호만6교까지 다채로운 벚꽃 거리를 따라 걸으면 호만천 곳곳의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8.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하공간 침수대비 긴급 대책회의 실시
지난 15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청주시 지하차도에서 인명 피해 사고가 나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죠. 장마철 지하차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고양시는 13개 관련 부서와 관내 3개 경찰서 담당자를 긴급 소집해 회의를 실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설치와 신속한 대피 알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후변화로 예상 빈도를 넘는 극한 호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방 붕괴나 하천 범람에 대비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9. 이동환 고양시장,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해 위문성금 모금
고양특례시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요, 19일 오전 6시 기준 사망 44명, 실종 6명입니다.
시는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다음주 25일(화)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금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됩니다.
또한 성금 모금 외에도 자원봉사자 연계, 구호물품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10.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과 피스로드 10주년을 맞아 ‘베를린의 기적, 이제는 한반도로’란 주제로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전 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인류평화 프로젝트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의 선봉에서 달려가고 있으며, 국민적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공감대 확산을 도모합니다.
이날 행사는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양창식 피스로드 공동실행위원장, 문연아 UPF 총재비서실장, UN참전 16개국 주한 대사를 대표해 데시 달키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조명철 평안남도 도지사, 김형석 남북사회통합연구원 이사장, 이선민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 회장 등 전국에서 온 200여 명의 평화를 사랑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NWS 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조은준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7월 2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7월 19일 의회 멀티룸에서 7월 2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권봉수의장은 구리 테크노밸리 기업 입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 보고를 언급하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4차 첨단산업 기업의 원활한 입주를 위해 상호 협약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테크노밸리 관련 기업, 협회, 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사항으로/ 기업 성격에 따라 협약내용을 다양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2. 진건고등학교-경복대학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 체결
진건고등학교와 경복대학교는 지난 18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으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두 기관은 교육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를 위해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학생 주도형 진로활동 ‘꼬드림플러스’와 심화 과정인 ‘꿈의대학플러스’를 비롯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경복대학교 김경복 부총장은 “같은 지역사회에 위치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미래에 이 사회를 이끌어 갈 고등학생들의 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건고등학교 이정필 교장은 “남양주시의 유일한 대학교인 경복대학교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협약을 시작점으로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 구리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진행
최근 청소년들의 마약에 대한 호기심과 접근성이 커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구리시는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구리경찰서와 구리보건소의 지원으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4.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 제1회 갈매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회 갈매동 주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2023년 갈매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 보고를 진행하고
갈매역 지하보도 청소년 문화 아지트 조성/ 갈매천 모두의 정원 조성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축제 등 총 5개의 2024년 자치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투표와 집계 결과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자치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시 보조금 교부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5. 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 공감 신속한 비법정도로 불편민원 바로처리 서비스
남양주시는 ‘시민 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신속한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바로처리팀이 성공적으로 상반기를 마감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처리팀은 관내 16개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의 비법정도로의 긴급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바로처리팀 시범운영 시작일인 지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96건의 비법정도로 불편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바로처리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고 있다.”라며 “6월 말 기준 80%를 상회하는 인지도와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6.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 남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 제정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가 지난 17일 남양주시의회 제296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는 음식물쓰레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음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배출원부터 실질적 감량에 기여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 문제를 현실적으로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를 근거로 내년부터 사업 시행이 가능하도록 관련 사항 등을 규정하며 특히,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감량기기가 우선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순위와 대상 선정에 대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규정했습니다.
7.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심 하천의 산책로 야간명소 ‘호만천 경관개선사업’착공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호만천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기 위한 ‘호만천 경관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까지 총 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호만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호평교 커뮤니티 공간과 경관조명을 연출해 365일 하천 산책 야간명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내년 봄 늘을중앙공원과 호만3교부터 호만6교까지 다채로운 벚꽃 거리를 따라 걸으면 호만천 곳곳의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8.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하공간 침수대비 긴급 대책회의 실시
지난 15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청주시 지하차도에서 인명 피해 사고가 나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죠. 장마철 지하차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고양시는 13개 관련 부서와 관내 3개 경찰서 담당자를 긴급 소집해 회의를 실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설치와 신속한 대피 알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후변화로 예상 빈도를 넘는 극한 호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방 붕괴나 하천 범람에 대비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9. 이동환 고양시장,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해 위문성금 모금
고양특례시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요, 19일 오전 6시 기준 사망 44명, 실종 6명입니다.
시는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다음주 25일(화)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금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됩니다.
또한 성금 모금 외에도 자원봉사자 연계, 구호물품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10.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과 피스로드 10주년을 맞아 ‘베를린의 기적, 이제는 한반도로’란 주제로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전 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인류평화 프로젝트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의 선봉에서 달려가고 있으며, 국민적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공감대 확산을 도모합니다.
이날 행사는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양창식 피스로드 공동실행위원장, 문연아 UPF 총재비서실장, UN참전 16개국 주한 대사를 대표해 데시 달키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조명철 평안남도 도지사, 김형석 남북사회통합연구원 이사장, 이선민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 회장 등 전국에서 온 200여 명의 평화를 사랑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NWS 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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