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18:05
| NWS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 /최은지 8/10 NWS방송 seungmok0202 |
| 2023년 08월 10일(목)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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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최은지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백경현 구리시장, 폭염 속 사흘째 방재하는 왕숙천 현장 점검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남양주시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왕숙천까지 유출된 기름 긴급 방재작업을 완료하고 추가 방재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5일 왕숙천 기름 유입 상황접수 후/ 신속히 방재작업에 투입하고 다음 날까지 비상근무를 이어갔으며, 현재 왕숙천 최하류, 한강과 맞닿는 합수머리 지점 기름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왕숙천 기름유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방재 현장 지휘와 필요한 방재용품 확보에 나섰습니다.
구리시는 오늘 중으로 방재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집중 점검을 하며 관찰할 계획입니다.
2.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황토길 산책로 조성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이에 구리시는 시민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황토길 맨발 걷기 코스’를 조성했습니다.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백합나무길 산책로 구간에 맨발 걷기 코스 조성을 위해 양질의 황토와 고운 모래를 혼합했습니다.
이는 발의 감촉을 부드럽게 하고, 우기 시 배수 효과는 물론,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맨발걷기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걷기코스 시작과 끝지점에 세족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위생관리를 위해 걷기 코스에는 반려견 입장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이번 폭우로 훼손된 장자 호수생태공원 내 산책로를 부분 보수하고, 시민들의 맨발 걷기에 문제가 없도록 공원 내 산책로를 정비했습니다.
3.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당협위원장, ‘묻지마 칼부림’ 범죄 예방활동 및 안전순찰에 나서
나태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지난 7일 당원들과 함께 구리역 일대에서 범죄 예방 및 안전순찰에 나섰습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살인, 무차별 칼부림 범죄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퇴근길에 혼잡한 구리역 일대에서 교통 통제 및 방범 순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는데요.
나태근 위원장은 “최근 계속되는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사회 전체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흉악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엄중한 처벌, 신상 공개 범위 조정을 위한 ‘머그샷 공개’ 등 제도적 개선을 통해 / 가해자의 인권보다 국민의 일상을 우선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구리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적 가치로 여기며,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구리시 지명위원회, 한강횡단교량‘구리대교’로 원안 가결
구리시는 7일 열린 ‘2023년 제1회 구리시 지명위원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구리시 지명위원들은 “교량의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교량 명칭이 이미 강동대교로 명명해 사용 중에 있으므로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12만여 명의 서명 참여로 구리시 지명위원회에서 뜻깊은 결과가 나오게 됐다.”며, ‘구리대교’로 확정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칭 제정을 위해 구리시 지명위원회 결과를 경기도로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입니다.
5.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수상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에서 인권화합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13회를 맞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은 무궁화 문화의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무궁화는 인내와 끈기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나라꽃이다. 무궁화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6월 12일 호국의 얼이 담겨있는 행주산성 한강공원에 보훈단체, 초등학생, 대한민국 무궁화예술협회와 함께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6. 이동환 고양시장 "잼버리 대원 환영…성공적 마무리 총력지원"
8일 새만금 야영장을 떠난 잼버리 대원 410여 명이 고양시를 방문한 가운데, 고양특례시는 대원들이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찾은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고양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양시는 잼버리 체류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총 6개 반으로 구성된 ‘고양시 잼버리 종합지원대책 TF'를 꾸렸습니다.
각 시설별로 지원인력이 교대 근무하며 입소자 관리와 물품·식사 지원, 위생 및 안전을 꼼꼼히 살핍니다.
또한 통역인력과 더불어 비상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 구급이송을 지원할 보건소 의료인력이 파견됩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은 8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관내 3개 시설에 410여 명이 머무를 예정입니다.
7. 구리경찰서, ‘무동기 범죄’ 대비 특별치안활동
최근 ‘무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구리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구리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다중밀집지역인 구리역과 갈매역, 돌다리사거리, 구리시장 일대 등에 경찰서 가용 인원을 총동원하여 가시적인 예방 순찰 활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커뮤니티 모니터링을 통해 위해를 암시하는 게시글이나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수사력을 총동원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계획이며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8. 국립수목원, 태풍 대비 임시휴원 및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안전조치로 국립수목원 임시휴원 및 광릉숲 데크길을 통제합니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나무 쓰러짐, 시설물 침수 등이 우려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임시휴원과 통제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분원인 DMZ자생식물원도 10일 임시 휴원합니다.
국립수목원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평상시에도 안전 취약 지역을 사전 점검해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9.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8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9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8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8월 1주차 주례보고에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운영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 등 총 4건이 논의됐습니다.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중간보고와 관련해서는, 매년 23억원의 출연금 대비 재단의 사업효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여론이 있었는데요.
이어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전통시장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뚜렷한 목표와 확신을 주지 않는다면 재단 운영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10. 남양주시, 공원.녹지 노후 목재 시설물 정비 속도
남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관내 도시공원 및 녹지공간에 설치한 목재 시설물에 오일스테인 도장작업을 실시해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섭니다.
현재 진접, 별내 지역을 비롯한 택지지구 대부분은 조성된 지 10년 이상이 지나 파손, 부식 등 노후화가 진행된 상황인데요.
이에 착색료인 오일스테인을 주기적으로 도장하면 시설물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보다 긴 수명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파손, 부식 정도가 심해 위험하거나 이용이 불가능한 목재 시설물은 오는 9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보수 및 교체를 진행해, 연중 내내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1. 백경현 구리시장, 폭염 속 사흘째 방재하는 왕숙천 현장 점검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남양주시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왕숙천까지 유출된 기름 긴급 방재작업을 완료하고 추가 방재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5일 왕숙천 기름 유입 상황접수 후/ 신속히 방재작업에 투입하고 다음 날까지 비상근무를 이어갔으며, 현재 왕숙천 최하류, 한강과 맞닿는 합수머리 지점 기름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왕숙천 기름유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방재 현장 지휘와 필요한 방재용품 확보에 나섰습니다.
구리시는 오늘 중으로 방재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집중 점검을 하며 관찰할 계획입니다.
2.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황토길 산책로 조성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이에 구리시는 시민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황토길 맨발 걷기 코스’를 조성했습니다.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백합나무길 산책로 구간에 맨발 걷기 코스 조성을 위해 양질의 황토와 고운 모래를 혼합했습니다.
이는 발의 감촉을 부드럽게 하고, 우기 시 배수 효과는 물론,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맨발걷기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걷기코스 시작과 끝지점에 세족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위생관리를 위해 걷기 코스에는 반려견 입장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이번 폭우로 훼손된 장자 호수생태공원 내 산책로를 부분 보수하고, 시민들의 맨발 걷기에 문제가 없도록 공원 내 산책로를 정비했습니다.
3.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당협위원장, ‘묻지마 칼부림’ 범죄 예방활동 및 안전순찰에 나서
나태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지난 7일 당원들과 함께 구리역 일대에서 범죄 예방 및 안전순찰에 나섰습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살인, 무차별 칼부림 범죄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퇴근길에 혼잡한 구리역 일대에서 교통 통제 및 방범 순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는데요.
나태근 위원장은 “최근 계속되는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사회 전체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흉악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엄중한 처벌, 신상 공개 범위 조정을 위한 ‘머그샷 공개’ 등 제도적 개선을 통해 / 가해자의 인권보다 국민의 일상을 우선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구리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적 가치로 여기며,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구리시 지명위원회, 한강횡단교량‘구리대교’로 원안 가결
구리시는 7일 열린 ‘2023년 제1회 구리시 지명위원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구리시 지명위원들은 “교량의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교량 명칭이 이미 강동대교로 명명해 사용 중에 있으므로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12만여 명의 서명 참여로 구리시 지명위원회에서 뜻깊은 결과가 나오게 됐다.”며, ‘구리대교’로 확정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칭 제정을 위해 구리시 지명위원회 결과를 경기도로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입니다.
5.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수상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에서 인권화합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13회를 맞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은 무궁화 문화의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무궁화는 인내와 끈기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나라꽃이다. 무궁화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6월 12일 호국의 얼이 담겨있는 행주산성 한강공원에 보훈단체, 초등학생, 대한민국 무궁화예술협회와 함께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6. 이동환 고양시장 "잼버리 대원 환영…성공적 마무리 총력지원"
8일 새만금 야영장을 떠난 잼버리 대원 410여 명이 고양시를 방문한 가운데, 고양특례시는 대원들이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찾은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고양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양시는 잼버리 체류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총 6개 반으로 구성된 ‘고양시 잼버리 종합지원대책 TF'를 꾸렸습니다.
각 시설별로 지원인력이 교대 근무하며 입소자 관리와 물품·식사 지원, 위생 및 안전을 꼼꼼히 살핍니다.
또한 통역인력과 더불어 비상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 구급이송을 지원할 보건소 의료인력이 파견됩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은 8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관내 3개 시설에 410여 명이 머무를 예정입니다.
7. 구리경찰서, ‘무동기 범죄’ 대비 특별치안활동
최근 ‘무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구리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구리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다중밀집지역인 구리역과 갈매역, 돌다리사거리, 구리시장 일대 등에 경찰서 가용 인원을 총동원하여 가시적인 예방 순찰 활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커뮤니티 모니터링을 통해 위해를 암시하는 게시글이나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수사력을 총동원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계획이며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8. 국립수목원, 태풍 대비 임시휴원 및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안전조치로 국립수목원 임시휴원 및 광릉숲 데크길을 통제합니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나무 쓰러짐, 시설물 침수 등이 우려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임시휴원과 통제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분원인 DMZ자생식물원도 10일 임시 휴원합니다.
국립수목원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평상시에도 안전 취약 지역을 사전 점검해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9.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8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9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8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8월 1주차 주례보고에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운영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 등 총 4건이 논의됐습니다.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중간보고와 관련해서는, 매년 23억원의 출연금 대비 재단의 사업효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여론이 있었는데요.
이어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전통시장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뚜렷한 목표와 확신을 주지 않는다면 재단 운영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10. 남양주시, 공원.녹지 노후 목재 시설물 정비 속도
남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관내 도시공원 및 녹지공간에 설치한 목재 시설물에 오일스테인 도장작업을 실시해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섭니다.
현재 진접, 별내 지역을 비롯한 택지지구 대부분은 조성된 지 10년 이상이 지나 파손, 부식 등 노후화가 진행된 상황인데요.
이에 착색료인 오일스테인을 주기적으로 도장하면 시설물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보다 긴 수명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파손, 부식 정도가 심해 위험하거나 이용이 불가능한 목재 시설물은 오는 9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보수 및 교체를 진행해, 연중 내내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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