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남양주시동부호남향우회 이임회장(김진용) 취임회장(정장배)는 12월 28일 이.취임식이 거행 되었다

이날 이.취임식통해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위해 써달라며 호남향우인들의 마음을 모아 화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기부 노노클럽(한부모가정 및 취약가정)에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매년 동부호남향우회는 연말 송년회 및 기부를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10여년째 꾸준히 기부 및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앞장서고 나누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입니다.

다음은 이.취임식 전문이다

이임사(김진용)

안녕하세요
밖에 날씨가 많이춥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해 주신 향우 선,후배님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일정을 다 비우고 이자리를 빛내주시러 오신 주광덕 시장님 조광한 전 시장님이자 남양주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기도의회 이석균 도의원님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시의원님 이효석 화도읍장님 그리고 최민희 전 국회의원님과 심장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님 김용완 이장협의회 회장님 최상복 농협 조합장님 신기문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젤로 사랑하는 김록현 제 손자가 참석해서 기쁨니다 록현씨 어디 있나여? 손한번 흔들어주세요

저는 작년 초 이자리에 서서 여러분들 앞에서 취임사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 이라는 세월이 훌쩍 가버렸네요.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거 없이 회장직을 내려 놓으려 하니 시원섭섭 합니다.
기억 하실분들은 기억 하시겠지만 이자리서 향우회원간의 화합과단합을 강조 했지만 생각만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떠나는 마음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모진수 전 회장님과 박순길 전 회장님께서 둘로 나뉘어져있던 향우회를 어렵게 하나로 통합했는데 한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둘로 나눠져 버린게 넘 맘이 아픔니다. 다시 통합되는 날을 기대 해 봅니다.

존경하는 향우 선,후배님 부족한 저를 믿고 앞에서 끌어주시고 때론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신 일곱분의 고문님을 비롯 자문님 부회장님 운영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저와 한몸같이 함께 해주신 박상열 수석부회장님 / 곽형하 사무총장님 / 이현호 사무국장님 / 최수원 운영위원장님 / 박영희 운영위원장님 / 남영실 홍보위원장님 그리고 젤로 고생해주신 전정희 총무님 그동안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이분들께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를도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대 회장님으로 취임하시는 정장배 회장님은 향우회 자문님으로 활동 하시면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신 훌륭한 분입니다

또한 관내 각 단체의 중추적인 역활을 해오셨고 덕망이 높고 많은 분들께 추앙 받는분입니다.

앞으로 향우회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회원분들께 존경받는 최고의 호남향우 회장님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장배 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3일만 지나면 2023년 해가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아옵니다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향우 선,후배님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엔 청룡의 힘찬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3 년 12 월 28 일

남양주 8대 동부호남향우회 회장 김 진 용 드림

취임사(정장배)

향우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의 이.취임식을 축하 해주시기 위하여 찾아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선배 후배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올 한해는 어떠셨습니까?

희망찬 2023년 새해를 맞은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올해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그간 바쁜 스케줄에 자주 보지 못했던 분들도 오늘 만큼은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마주하니 반갑습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동부호남향우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현 회장님과 임원진 분들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2년동안 김진용회장님외 운영진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 향우회가 출범하여 오늘까지 저희 향우회를 위해서 헌신 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향우회가 이 만큼 발전할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전임회장님 외 임원진 여러회원분들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앞으로 우리 향우회를 항상 아끼는 마음과 누구보다 뒤 떨어지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우리 향우회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회원 모두 환하게 웃고 화합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향우 회원 여러분께 뜨거운 성원과 많은 격려,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여러분 모두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향우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끝으로 바쁜 와주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님과 향우회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올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8일 남양주 동부호남향우회 9대 회장 정 장 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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