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 선한영향력을 알게 모르게 신나게 후원하고 있는 노노클럽을 소개합니다.

노노클럽의 설립배경은 이현호(회장)가 알게 모르게 실천해온 작은 나눔 활동이 조금더 값지고 많은 곳에 전달되길 바라며 여러명의 뜻있는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금 및 자부담을 통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노클럽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환경과 복지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학원비 및 교육비를 보조하여 꿈을 키울수 있는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인의 회원 결성으로 한*용 학생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자와 아이들의 인원도 늘어가고 현재 2024년 임*우외 5명의 아이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후원대상 선정은 드림스타트, 희망케어, 복지재단, 지역사회 단체장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발굴하여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후원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후원해준 한*용 학생은 현재 대학생이 되어서 이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에게 마음 편하게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받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그런 어른이 되겠다고 합니다.

또한 설립자인 이현호 회장은 한명 한명 아이들도 커가고 또다른 후원 아이들이 생겨나면서 조금더 많은 것을 해주고 조금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걱정없이 공부에만 열중할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후원가입을 많이 해달라고 부탁 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이 사회에는 따뜻하지 않은곳,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어 준다면 그 아이들이 자라서 다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어른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며 “노노클럽”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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