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정혜경 기자)(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정진춘)는 9월 17일 오후 4시 주식회사 다인(대표 권미향)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일패동에 소재하고 있는 주식회사 다인은 주방&생활&욕실용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남양주 락앤락 총판 및 도소매를 하며 쇼핑몰 운영과 해외수출까지 남양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의 복지사업과 생활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권미향 대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 한번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춘 남양주시지회장은 “평소 권미향 대표가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의 어려운 이웃 2명에게 정기후원을 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소중한 후원금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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