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정혜경 기자)사단법인 경기도 지체장애인 남양주지회 (지회장 정진춘)에서는 11월12일에 행복나눔추억드림 가을소풍'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진춘지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웃음꽃을 피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소풍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장애를 극복하고 더욱 단단해진 회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였다
혼자 다니기 불편했던 회원들을 직윈들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안전사고 없이 편안하게 강화도의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형형색색 물든 단풍 아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잊지 못할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우리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었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 주는 시간을 만들어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이 따뜻한 추억들이 회원들의 친목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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