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아파트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추진

입주민과 상생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만들어간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2017년 07월 28일(금) 12:08
광양시는 입주민과 상생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규모 1개소와 소규모 2개소를 대상으로 ‘아파트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아파트공동체 만들기 지원’은 주민 간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아파트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유도해 주민이 선호하는 아파트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광양시는 지난 6월 중규모 2개소와 소규모 4개소를 신청 받았으며, 1차 현지점검과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심의를 받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중규모 아파트공동체 사업에는 마을 만들기 계획수립 등 사업추진 역량과 소규모 공동체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남해오네뜨아파트’가 선정됐다.

‘남해오네뜨아파트’에서는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의 놀이와 교류 공간을 조성하고 여러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웃과 함께 살고 싶은 아파트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소규모 아파트공동체 사업에는 ‘성호2-2차 아파트’와 ‘창덕에버빌 아파트’가 선정됐다, 광양시는 선정된 아파트공동체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 실행계획 수립부터 정산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 윤영학 전략정책담당관은“이번 사업을 통해 전입유도 등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파트 주민의 공동체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사람과 사람들을 잇는 단계를 넘어 살고 싶은 광양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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