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취임1주년 특별인터뷰
NWS방송 seungmok0202
2023년 06월 28일(수) 07:48
+
(NWS방송=한승목 기자) 27일 오후3시 NWS방송 스트디오에서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취임1주년 특별인터뷰 있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과 영상이다

제9대 구리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시청자에게 전하는 인사말씀과 의장으로서 지내온 지난 1년 동안의 소회는?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되고 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9대 구리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년 동안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정례회와 임시회를 14차례 열었으며, 96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과 민원이 제기되는 곳을 일일이 발로 뛰어 확인하고,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을 시정하는 등 20만 구리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1년 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구리시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제9대 구리시의회 개원 후 1년 동안 의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제9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바를 잘 살펴보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리시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처럼 소통에 힘써왔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청년인턴십, 의정브리핑, 의정간담회를 추진하였으며, 의원발의 조례를 발의하기 전에 시민의 의견수렴 기능을 강화하도록 제도를 보완하였습니다.

청년들의 지방의회 관심도를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시작하게 된 인턴십 프로그램은 총9명의 인턴이 정례회에서 자료 수집·조사·분석 등 기초적인 의정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구리시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브리핑은 구리시에서 언론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자님들을 대상으로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회의와 관련된 사항들을 알리고 질의 응답을 받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어느덧 20회를 실시했습니다.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고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의정간담회를 36회 실시하였습니다.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시민과 같이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치법규 입안 매뉴얼을 만들어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의원 의안 발의 조례 제정 또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조례의 전부·일부 개정에 대하여는 공청회, 토론회, 자문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의무화하고, 입법예고 기간도 집행부와 같이 20일로 연장하는 등 충분한 의견 수렴한 후 심의를 강화하여 입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현재 구리시의 가장 큰 현안과 관련하여 의회는 입장은 어떠한가?

여야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현안은 아마도 한강횡단 교량 명칭이 ‘구리대교’라고 명명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구리시의 주요기관과 단체들이 힘을 합하는 일일 것입니다.
한강횡단 교량 명칭과 관련하여 구리시의회는 2020년 11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건설, 한강횡단 교량 명칭 관련 건의문」을 의결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구리시와 관련된 다리 이름으로 부를 것을 요구하여 왔습니다. 또한 2022년12월9일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답변에서 ‘구리대교’ 명명 서명운동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제9대 구리시의회는 2024년 제323회 임시회에서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을 채택하여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은 ‘구리대교’로 명명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 하에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을 ‘구리대교’로 명명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주요한 현안으로 부상한 문제는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입니다.
지난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수시분 1차의 안건이었던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변경안은 보류하자는 토론의견에 찬성 4표, 반대 2표, 무효 2표의 투표결과에 따라 보류되었습니다.
찬성의견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 건립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지만 시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사업 추진방식에 있어서 재정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 위탁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반대의견은 갈매동에 주민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비용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주민편익 부분을 고려하여 조속히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주요 핵심 논쟁인 사업추진 방식을 결정하는 문제에서 위탁방식이 최적의 방안이라는 의원님도 계셨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재정사업 방식과 위탁개발사업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시민이 불편하지 않고 재정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구리시의 재정여건을 고려하고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이 결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끝으로 시민께 전하고 싶은 말은?

구리시의회를 아끼고 지지해 주시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저를 포함한 8명의 시의원 모두는 시민의 말에 항상 귀를 열고 주어진 책무를 다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리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가슴에 새겨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제9대 구리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민의를 수렴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며,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구리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WS방송 seungmok0202
이 기사는 NWS방송 홈페이지(www.nws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nwstv.co.kr/article.php?aid=1687906110628393018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16일 19: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