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 재향경우회는 둘레길 지킴이 근무자는 2025년 6월 20일 10:50분경 금일 02시부로 장마 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구리시 인창동 성신양회 뒤편 왕숙천 주변 둘레길 주변 순찰 근무 중 강가에서 혼자 비를 맞으면 술을 마시고 소리를 지르며 앉아있는 대상자(인창동 소재 김00 74년)를 발견하고 설득하여 구호 하였다

근무자는 순찰 근무 중 강가에서 혼자 비를 맞으면 술을 마시고 소리를 지르며 앉아있는 대상자(인창동 소재 김00 74년)를 발견하고 우천으로 강물이 증가하고 자칫 위험한 상황이 예견 될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당사자를 30여분간 설득을 하였으나 가슴이 너무 아파 괴로우니 그냥 놔두라며 이동을 거부하며 지속되는 괴로움과 신세 한탄을 하여 둘레길 근무자의 힘으로는 할 수가 없어 경찰의 도움을 받고자 112신고를 하고 도착한 인창지구대 근무자가 현장에서 이야기를 듣고 당사자를 20여분간 설득을하여 주거지까지 안전하게 귀가하게 하였다

새벽부터 계속되는 폭우로 왕숙천 강물이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 재향경우회는 구리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과 안전사고 예방, 안전동행, 위해요소 제거, 환경감시 등 구리시 둘레길의 시민의 안전 및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아차산 및 왕숙천 구간에 대해서 10명으로 구성 되었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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