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열수비전포럼 이사장 “남양주시 철도교통 완성, 청량리역-남양주로 가져옵시다”

“청량리역 기능을 덕소역으로 이전·분산해야 ….”
“남양주에도 예술의전당급 복합문화공간, 잠실 종합운동장 수준의 복합체육시설 유치해야”

NWS방송 seungmok0202
2026년 01월 26일(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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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열수비전포럼 조광한 이사장(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월 26일 오후3시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남양주시 철도교통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열수 비전 포럼(이사장 조광한)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청량리역에 집중된 일반철도·고속철도(새마을·무궁화·KTX·ITX 등)의 시·종점 기능을 남양주 덕소역으로 대폭 이전·분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포럼은 이 방안이 포화 상태인 청량리역 기능을 분산해 수도권 전체의 철도 운영 효율을 높이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밝혔다.

조광한 이사장은 청량리역이 서울 도심권 환승 거점인 동시에 향후 GTX 환승 기능까지 더해져, 수도권 철도교통 허브로 기능이 과도하게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량리~망우 구간 선로 용량이 한계치에 근접한 상황에서 열차 종류와 수요가 늘어, 결과적으로 출퇴근에 필수적인 도시철도·광역철도 운행 편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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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포럼은 덕소역을 일반철도·고속철도의 시·종점역으로 육성해 청량리 기능을 분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청량리~망우 구간의 용량을 우선 확보해 광역·도시철도 운행 여력을 늘리고,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등 수도권 동북권 철도체계 개선 과제 추진에도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조광한 이사장은 “광명역이 서울 서남권, 수서역이 서울 동남권의 거점 역할을 하듯, 덕소역이 서울 동북권의 중심역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포럼은 남양주가 3기 신도시 개발 등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철도교통 기반과 더불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예술의전당급 복합공연장과 잠실을 보완할 복합 체육시설 (△메인 스타디움 △야구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조광한 이사장은 “지하철 하나 없던 시절 ‘지하철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이 불가능해 보였지만 결국 현실로 만들었다”며 “이제는 열수 비전 포럼과 함께 남양주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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