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오손도손재활교실』 개강

경증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 운동 지원… 건강한 지역사회 참여 돕는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년 06월 10일(수)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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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6월 9일 갈매동 경증 장애인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오손도손 재활 교실’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손도손 재활 교실’은 이동의 불편으로 재활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증 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갈매동 등록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운동과 유산소운동, 소근육을 활용한 인지 자극 활동, 개인별 맞춤 재활 운동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5명 내외이며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자조 모임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주민 주도의 건강공동체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2023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장애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52.9%, 당뇨병 유병률은 2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간호·영양·구강 분야별 교육을 각각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자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갈매동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재활 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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