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 제작 위기징후 확인부터 복지 연계까지 핵심 정보 제공 =한승목 기자 |
| 2026년 06월 16일(화) 11:07 |

부천시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 표지 이미지
이번 매뉴얼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뉴얼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 위기가구의 주요 위기징후를 비롯해 가구 방문 시 유의사항, 효과적인 대화 방법, 발견된 위기가구 신고 절차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았다.
시는 위기가구를 처음 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매뉴얼을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배포해 현장 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 2회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1,87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정보를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이라며 “이번 매뉴얼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