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 '중대재해 제로화' 총력...상반기 안전보건 현장점검 완료 지난 2월부터 98개 부서·사업장 대상 유해·위험요인 집중 점검 =한승목 기자 |
| 2026년 06월 19일(금) 09:21 |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이 공공폐수처리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화성특례시 소속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현업업무 부서와 용역·위탁 사업장을 포함한 총 98개 부서로,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현업업무 부서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위험성평가 실시 현황 ▲용역·위탁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단순 지적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으며,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부서별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준 안전정책과장은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살피고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