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실시

팥빙수·우베 등 여름철 선호 음식점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

=한승목 기자
2026년 06월 21일(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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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
[NWS방송=한승목 기자]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팥빙수 등 빙과류와 우베(ube)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유명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식품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식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해 위해 우려 식품의 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는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수칙과 개인위생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위생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식중독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식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과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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