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장애학생 대학생활체험 지원 사업' 추진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1억 8천만 원 투입해 도내 9개 대학과 협력 =한승목 기자 |
| 2026년 06월 22일(월) 13:42 |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전경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되는 올해 사업은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도내 9개 대학(경동대, 단국대, 가톨릭대, 안산대, 경민대, 서정대, 한경국립대, 대림대, 중부대)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여 대학들은 고등학교 및 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형 ▲체험형 ▲통합형 등 학교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시형’은 특별전형 안내, 입학사정관과의 1:1 멘토링, 모의 면접을 통해 입학 경쟁력을 높이고 ‘체험형’은 캠퍼스 투어, 대학 강의 참관, 대학생활 워크숍을 통해 적응력을 키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수업 참관과 전공 체험 시 인공지능(AI) 코딩 등 디지털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적극 제공하도록 권장했다.
아울러 대학 재학생 멘토를 1:1로 연결해 실질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호텔조리·반려동물·웹툰 등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전공 실습 기회도 부여한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사업이 장애학생들에게 대학 환경에 적응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전환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