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방부 군사장애물 철거 대상 제외에도 후속 협의 지속 추진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협력체계 구축... 양주시 군사장애물 정비 필요성 전달

=한승목 기자
2026년 07월 15일(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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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NWS방송=한승목 기자]국방부는 지난 6월 경기도 방호벽·용치 등 군사장애물 철거 대상 13개소를 확정했으나, 양주시가 지난해 11월에 건의한 7개소는 이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민선 9기 신임 정덕영 시장은 이번 대상에 누락된 원인이 그 동안 전임 시장과 국회의원실 등의 긴밀한 협조가 없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실에서도 이러한 사안을 알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즉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주시의 여러 군사장애물 중에서 안전사고 우려 및 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녹양동 전차방호벽과 마전동 전차방호벽 2개소를 우선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 시 시야 확보가 필요한 곳으로,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된 지역임에도 군사 장애물이 도시 경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임 정덕영 양주시장은 “지난해 11월 건의한 구간이 이번 국방부 철거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철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방부 및 정성호 국회의원실 등과 긴밀히 협력해 군사장애물 정비가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주시는 군사장애물 정비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실 등과 협조가 필요한 모든 사안에 대해서 긴밀하고 신속히 협조함으로써 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와 행정위탁 확대 등 민선9기 공약사업과 연계해 시민 체감형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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