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주요 개발사업 총괄 점검......“주민.기업 중심의 차질 없는 추진 촉구”
=한승목 기자
2026년 07월 15일(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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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현재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정담회는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해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종상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사 상황을 보고받았다. 유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장물 조사와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 절차가 파열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어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해서는 기존 이주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유 의원은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이주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달(7월) 중으로 기업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담당 부서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간담회를 개최해, 정확한 소통의 기반 위에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성공의 열쇠로 ‘우수 기업 유치’를 꼽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첨단산단 사업의 성패는 결국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경기도의 전방위적인 기업 유치 노력을 당부했다.

장기 현안인 광명유통단지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입주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용적률 및 층수 상향 조정’과 ‘영업 가능한 업종 범위 확대’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유 의원은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짚은 뒤, “관련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상인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유통단지의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유 의원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언급하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사 추진 과정에서 광명시 관내 업체와 인력,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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