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함께 ASM코리아 방문... 반도체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화성시·경기도, 기업간담회 열고 투자·고용·산업협력 확대 논의

=허은서 기자
2026년 07월 21일(화)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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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ASM코리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WS방송=허은서 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함께 화성시 영천동 소재 ASM코리아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시찰하고 관내 기업들이 함께하는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첫 기업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간담회에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ASM코리아와 미코, 아센디아, 씨엔원, 넥스틴이 참여했다.

ASM코리아는 원자층 증착(ALD)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ASM의 한국법인으로, 화성시 영천동에 자리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매출액 4,724억 원, 직원 수 534명 규모의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기업으로, 2023년 발표한 1,300억 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명 이상의 신규 고용효과를 창출해왔다.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간담회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 화성 소재 ASM코리아를 찾아주신 것을 매우 환영한다”며 “경기도의 특산품이 반도체라고 할 만큼, 반도체는 경기도와 화성시에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2만 5,624개의 기업이 입지해 있다”며 “이 가운데 반도체 관련 기업도 1,705개에 이르는 등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도시”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시장은 “화성시는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반도체 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이번 ASM코리아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반도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허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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