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 ‘속도’… 단계별 지원 강화

‘뉴(New)100 프로젝트’ 추진… 2029년까지 사회연대경제기업 100개 육성

=허은서 기자
2026년 07월 30일(목) 16:07
+
지난 27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광명시 수요 맞춤형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사업' 창업지원금 대면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NWS방송=허은서 기자]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뉴(New) 100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2029년까지 사회연대경제기업 100개를 새롭게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창업 교육과 컨설팅, 사업화 자금, 거점 공간, 판로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신규 사회연대경제기업 30개 육성을 목표로 예비창업자와 기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예비창업자 10개 팀과 사업고도화 기업 10개 팀을 최종 선정해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창업사업비를, 기존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최대 2천만 원의 사업고도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과 시범사업 추진, 사업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창업 초기 기반 마련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에는 돌봄, 자원순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문화예술, 교육,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사업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확산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조성을 위해 창업과 성장 단계별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경제의 기반”이라며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부터 성장 단계의 기업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7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광명시 수요 맞춤형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사업’ 창업지원금 대면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예비창업자 10팀과 사회연대경제기업 12팀 등 총 22개 팀이 참여해 사업계획과 사회적 가치, 지속 가능성 등을 발표했다.

시는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창업팀과 사업고도화 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허은서 기자
이 기사는 NWS방송 홈페이지(www.nws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nwstv.co.kr/article.php?aid=17853952221316144003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31일 00: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