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경기도 주민자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송부동 주민자치회 '문화마중물' 주제로 지역 현안 해결 우수사례 발표 =한승목 기자 |
| 2026년 07월 31일(금) 08:21 |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수상 사진, 군포시 제공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도내 15개 시·군이 참여해 사례를 발표했으며, 서면심사(40%)와 발표심사(60%)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이날 군포시 대표로 참가한 송부동 주민자치회(회장 함운식)는 '문화마중물'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개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간 교류 부족과 청소년 체험 인프라 부족이라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송부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화합과 청소년 문화 체험을 위해 추진한 주요 사업은 ▲가족 명랑 운동회 ▲한여름밤의 영화산책 ▲달빛축제 ▲군포예술두레공연 ▲덜미맞춤 전통인형극 등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공론의 과정이야말로 주민자치의 가장 큰 가치”라며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지역 주체들과 협력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