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승희 의원, 개교37년차 구리 교문초 찾아...노후 학교 안전·급식실 근무여건 현장에서 챙기겠다!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03일(월)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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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희 의원, 개교37년차 구리 교문초 찾아...노후 학교 안전·급식실 근무여건 현장에서 챙기겠다!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1, 교육기획위원회)은 2026년7월30일 구리 교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노후 학교의 시설물 안전 상태와 급식실 근무환경, 교육복지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장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교문초등학교는 1989년9월 개교한 개교37년차 학교로, 재개발예정지역인 구리시 원도심(교문동)에 위치해 있다. 초등학생 322명·병설유치원생 16명·특수학급 학생 9명 등 총 347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21학급이 운영 중이다. 학교시설 노후화 진행에 따라 교사동·급식실·특별교실 등 주요 시설물의 상시 점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장승희 의원의 이번 방문은 경기도교육청 '2026년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과 '학교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종합계획' 이행 현황을 도의원이 직접 학교 현장에서 확인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장승희 의원은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개선 수요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학교 순회 방문을 정례화하겠다는 주민·학부모와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방문했다.

장승희 의원은 이날 학교장 브리핑에 이어 ① 교사동 외벽·복도·계단·놀이시설·통학로, ② 급식실 조리실·환기설비·전처리실·배식 동선, ③ 특별교실·돌봄교실·병설유치원 등 3개 영역을 순차 점검하고 조리 종사자 및 교직원과 면담을 진행했다.

교문초는 2025년 상반기 경기도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어 어린이놀이시설 경계석 교체를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당 사업의 이행 결과와 후속 개선 수요를 함께 확인했다.

학교 측은 특히 다목적실 리모델링 사업 신청 진행 상황과, 도교육청-지자체 협력사업(교실 4칸 증축, 사업비 약 4억 원)에 2024·2025년 두 차례 신청 했으나 선정되지 못한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관련해 2026년 대상 학생이 52명으로 지정 기준(60명)을 밑돌아 교육복지실 지속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전달했다.

장승희 의원은 학교장과의 간담회에서 “1989년 개교 이래 37년간 지역 아이들을 키워 온 교문초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니, 안전점검과 급식실 환경 개선, 교육복지실 유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이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교육기획위원으로서, 그리고 구리지역 도의원으로서 학교가 제기한 개선 요구를 세밀히 정리해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의 등을 통해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장승희 의원은 “특히 개교 30년이 넘은 노후 학교의 다목적실·특별교실 리모델링과 급식실 근무 여건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 도교육청과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도교육청-지자체 협력사업 등 재원을 적극 확보하고, 교육복지 지원 대상 기준의 유연 적용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 장승희 의원은 앞으로도 구리시 초·중·고 순회 방문을 정례화하여 노후 학교 개선과 교육 여건 정비를 위한 현장 밀착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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