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능내역사·열차라운지 새 단장… 4일 재개관

근대 철도 유산에 전시·체험·휴식 기능 더해 관광명소로 조성

NWS방송 seungmok0202
2026년 08월 04일(화)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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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4일 조안면 능내역사문화공원 내 능내역사와 열차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폐역이 된 능내역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머물며 쉴 수 있는 관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기존 능내역 건물의 공간적 특성과 옛 정취를 최대한 살리면서 내부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보강했다.

전시관에는 △옛 신문 기사를 활용한 능내역 역사 전시 △레트로 포토존 △3면 영상관을 활용한 남양주시 주요 명소 체험 △역무원 의상 체험 등 방문객이 능내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공원 야외에 있는 폐열차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열차라운지로 꾸몄다. 열차라운지는 방문객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이자 능내역사문화공원을 대표하는 사진 촬영 명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능내역사문화공원이 옛 철도역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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