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인, 온라인으로 하나 된다 '2026년 이용인 한마음체육대회' 9월 4일 개최 =한승목 기자 |
| 2026년 08월 11일(화) 13:35 |

온라인으로 하나 되는 우리! 2026 이용인 한마음체육대회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인과 종사자 등 약 1,000명이 각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체육활동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용인의 장애 특성과 참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간 협동과 공정한 경쟁을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신감,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참여 중심의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방식은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 필요한 이동 및 장소 대관 등에 따른 부담을 줄이면서 경기도 전역의 시설이 함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한정된 예산으로 보다 많은 이용인에게 스포츠 활동과 시설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광역 단위 체육행사 모델로서의 의미도 갖는다.
협회 이진완 회장은 “한마음체육대회는 단순히 경기의 승패를 가리는 행사가 아니라 장애 정도나 지역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응원하며 함께 어울리는 자리”라며 “이용인들이 공정한 참여의 기회를 누리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누구에게나 공정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과 이동의 한계를 넘어 연결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정·혁신·포용’의 가치를 장애인 체육활동 현장에서 구현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