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안산시 사회적경제연대와 현장 소통 나서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12일(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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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윤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지난 12일 안산시 사회적경제연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혁신 모델 구축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의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햇빛발전·통합돌봄(햇빛돌봄) 융합모델’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 등 넓은 공공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시설 도입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 내 공익기금으로 전환하여, 이를 활용해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모델은 단순히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수익을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재원으로 재투자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사회연대경제 모델로 평가받는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통합돌봄을 하나의 생태계로 결합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과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복안이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태양광 발전이라는 재생에너지 수익이 지역의 통합돌봄 재원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은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아주 중요한 방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안산이 전국 최초의 도시형 햇빛돌봄 모델로 자리 잡고 경기도 전역으로 성공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경제가 지역 안에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안산의 ‘햇빛돌봄’ 모델은 향후 경기 서남부권뿐만 아니라 도내 전역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표준 모델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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