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 독려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18일(화)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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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NWS방송=한승목 기자]오산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거주지역을 분석한 맞춤형 납부 홍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체납자 현황을 데이터로 분석해 주요 거주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세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체납자의 납부 의식을 높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8월 현재 외국인의 전년도 지방세 체납액은 약 3억 8천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80% 이상이 자동차세와 지방소득세에 집중돼 있으며 체납자는 1,600여 명에 달한다.

시는 이번 맞춤형 홍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지방세 납부 의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체납액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체납액 징수와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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