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맛있는 도전'

부모와 자녀가 한 팀으로 '제2회 꼬셰프 어장금 요리경연대회' 참여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19일(수)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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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셰프 어장금 어린이 요리경연대회 단체 사진
[NWS방송=한승목 기자]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17일 부천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2회 꼬셰프 어장금 요리경연대회'에 다문화가족 아동과 보호자의 참여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성우 F&B와 성우트레이딩이 주최하고 부천대학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장금 한식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아동과 보호자들은 한 팀을 이루어 평소 가족이 즐겨 먹는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요리를 완성하며 가족과 협력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를 통해 참여한 9가족 중 '해바라기'팀이 '글로벌 꼬셰프상', '이안레이'팀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 아동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요리를 완성하며 경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이번 요리경연대회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각자의 음식문화를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족이 다양한 가족·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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