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 운영 '소통 강화'

청평1·창의1 지구서 현장상담… 토지소유자 의견 적극 반영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24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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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NWS방송=한승목 기자]가평군이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평1지구와 창의1지구에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와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현장사무실 운영은 임시경계표지 설치에 앞서 토지소유자와 직접 만나 토지 경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경계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에서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가 핵심 절차인 만큼 현장에서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경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청평1지구 현장사무실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청평1리마을회관에서, 창의1지구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의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토지소유자나 대리인이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장사무실에서는 △기존 지적도와 현황측량 결과 비교·설명 △토지 경계조정 및 협의 △토지소유자 간 합의한 경계에 대한 경계설정합의서 작성 등 지적재조사사업 전반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가평군은 현장 중심의 경계협의를 통해 토지소유자 간 의견 차이와 관련 민원을 사전에 줄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계를 설정하고,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탁혜경 민원지적과장은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현장사무실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합리적인 경계가 설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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