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선영 성남시의원, “상탑초·야탑5교 일대 '학생 통학로 및 침수 위험' 현장 점검… 선제적 안전 대책 이끌어내” 야탑5교 보행로 노후 에폭시 교체 및 주변 파손 도로 정비 논의 =한승목 기자 |
| 2026년 08월 24일(월) 18:35 |

순선영 성남시의원, “상탑초·야탑5교 일대 '학생 통학로 및 침수 위험' 현장 점검
이날 현장 방문은 야탑5교 교량 보행로 파손과 통학로 안전에 대한 주민 민원을 접수한 순선영 의원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성남시 관계 부서 공무원 및 지역 주민(민원인)이 함께 참여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 점검이 진행된 야탑5교 및 상탑초등학교 사거리 일대는 초등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일 뿐만 아니라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 그러나 현장 확인 결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할 보행로 곳곳에서 심각한 노후화와 파손이 발견됐다.
야탑5교 교량 위 보행로는 바닥 에폭시(미끄럼 방지 포장재)가 심하게 마모되고 뜯겨 나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눈·비가 올 때 보행자 낙상 사고 위험이 컸다. 또한 교량과 연결된 인근 횡단보도 및 도로의 아스팔트 노면 역시 균열과 파임(포트홀)이 발생해 휠체어나 유아차 등을 포함한 인근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협하고 있었다.
이에 순선영 의원은 소관 부서인 구조물관리과와 현장 협의를 거쳐 ▲야탑5교 교량 위 노후 에폭시 전면 재포장 교체 및 ▲교량 인근 파손·노후 아스팔트 포장 보수 작업을 즉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순선영 의원은 상탑초등학교 앞 및 야탑5교 사거리 일대의 침수 취약 구조도 집중 점검했다. 해당 구역은 완만한 경사지로 과거 집중호우 당시 야탑동 일대에 수해가 발생했던 이력이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빗물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배수로와 침수를 막아줄 물막이판 등 차수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였다.
순 의원은 소관 부서인 건설과에 침수 위험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 및 토사 유입으로 인한 2차 피해와 통학로 마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및 증설, ▲물막이판(차수판) 설치 등 실효성 있는 수방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부서와의 논의를 이끌어냈다.
순선영 의원은 "상탑초등학교 인근과 야탑5교는 우리 아이들과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이 매일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 통학로"라며, "작은 노면 파손이나 배수 시설 미비가 자칫 큰 안전사고나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히 보수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순 의원은 "앞으로도 책상이 아닌 주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남시를 만드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