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 통합돌봄단, 돌봄대상자와 ‘마을돌봄정원’ 가꾼다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26일(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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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2동 통합돌봄단은 지난 25일 통합돌봄대상자 10명과 함께 ‘마을돌봄정원 사업’을 시작했다.
[NWS방송=한승목 기자]광명시 광명2동 통합돌봄단은 지난 25일 통합돌봄대상자 10명과 함께 ‘마을돌봄정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대상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교류하고 식물을 직접 가꾸며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사업은 총 5회 진행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된 대형 텃밭 상자(플랜트박스)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텃밭을 가꾸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회차에는 참여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친밀감을 쌓는다. 2~5회차에는 통합돌봄단 위원과 사회연대경제기업 관계자 도움을 받아 꽃과 식물을 심고 가꾸는 정원 관리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살피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이웃과 관계를 맺게 된다. 통합돌봄단은 활동 과정에서 참여자들 생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경우 지역 돌봄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철규 단장은 “마을돌봄정원을 함께 가꾸면서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마을돌봄정원이 돌봄대상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통합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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