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경제자유구역·경기도기술학교 현장 찾아 정책·사업 점검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26일(수)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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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경제자유구역·경기도기술학교 현장 찾아 정책·사업 점검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경제자유구역과 경기도기술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제392회 임시회에서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친 데 이어, 오는 11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본예산 심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자료와 업무보고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첫날인 25일에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평택 포승·현덕, 시흥 배곧,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4개 지구의 개발 및 투자유치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평택포승지구 내 삼성전자 CDC물류센터 건설현장과 평택항 일원을 둘러보며 기업 입주 여건과 산업·물류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점검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경기도기술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시설과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교육과정의 연계, 현장 실습 중심의 직업훈련, 기업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과 취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경제노동위원회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주요 현안과 현장의 의견을 오는 11월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소관 기관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장태환 위원장은 “지난 7월 업무보고를 통해 각 기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파악했다면, 이번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정책의 성과와 개선할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도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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