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성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재개발 사업성만큼 세입자 주거대책도 함께 챙겨야”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완화에 따른 세입자 주거대책 필요성 강조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31일(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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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NWS방송=한승목 기자]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대표의원은 31일 제312회 임시회 제5일차 도시주택국 관련 질의를 통해 재개발 사업성 개선과 함께 기존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확보 대책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성 대표의원은 최근 성남시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비율이 12%에서 10%로 조정된 점을 언급하며,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들의 사업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입자들의 주거대책 역시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남·여수 공공주택지구 등 향후 공급되는 공공주택을 재개발 세입자의 주거안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날 담당 부서는 해당 공공주택지구의 구체적인 공급물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지구 및 물량이 확정되면 LH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에 최 대표의원은 단순히 임대주택 비율의 높고 낮음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세입자들이 실제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공공주택지구 추진 과정에서 LH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강화해 임대주택 확보 방안을 함께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재개발 사업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세입자들의 주거 문제가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정비 과정에서 원주민과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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