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의회, 수원, 오산시의회와 서해안관광벨트 현장 살펴...전곡항·제부도 관광자원 점검 =한승목 기자 |
| 2026년 09월 06일(일) 19:21 |

이계철 의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오산시의회 의장 기념촬영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이계철 의장과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화성특례시의회 관계자와 수원특례시의회, 오산시의회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 서해안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주요 관광시설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간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전곡마리나, 유스호스텔, 황금해안길, 제부도 등 서해안 관광벨트 주요 사업과 관광자원에 대한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 제부도로 이동한 뒤 순환버스를 타고 제부도 일대를 둘러보며 관광객 이동 동선과 관광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살폈다.
특히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를 직접 체험하고 제부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해양·레저·체류형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계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계철 의장은 “화성 서해안에는 전곡항과 제부도, 궁평항을 비롯해 바다와 항만, 섬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관광자원이 곳곳에 있다”며 “각각의 관광지를 따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권역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과 오산을 비롯한 인근 도시와도 관광자원과 방문객을 연결할 수 있다면 화성 서해안 관광의 경쟁력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이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관광 인프라와 지역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서해안의 관광자원이 지역경제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지역 간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갈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