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사회연대경제기업 지원할 AI 활동가 양성 9월 7일 개강… 10월까지 인공지능(AI) 실무교육 진행 =허은서 기자 |
| 2026년 09월 08일(화) 15:42 |

지난 7일, 사회연대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2026년 사회연대경제 인공지능(AI) 지원 활동가 양성과정'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사회연대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수강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연대경제 인공지능(AI) 지원 활동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활동가를 양성해 기업 홍보·마케팅과 업무자동화 등 실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11회(33시간) 진행한다. 업무자동화 분야 16명, 홍보·마케팅 분야 20명 등 총 36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해와 ‘오픈박스 체험’으로 현장을 익힌 뒤 분야별 실무 교육을 받는다.
‘데이트리협동조합’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홍보·마케팅 분야에서는 마케팅 기초와 고객 분석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홍보 이미지, 포스터·전단지, 블로그·상세페이지, 홍보영상 제작 등을 배운다. 교육생들은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와 결과물도 완성한다.
‘데브옵스코리아사회적협동조합’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업무자동화 분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교육·행사 운영, 협업과 업무관리 자동화 등을 익힌다. 실제 기업·단체 업무를 바탕으로 업무 절차를 개선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시는 교육을 마치는 10월 중 인공지능(AI)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이후 활동가와 기업을 분야별로 연계해 기업소개서와 홍보 콘텐츠 제작, 업무자동화 등 기업별 수요에 맞는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가를 양성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홍보·마케팅과 업무자동화 등 기업별 수요에 맞는 지원을 확대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교육과 기업 지원을 연계하고, 교육 수료생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허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