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기후이음 챌린지'로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확산 =한승목 기자 |
| 2026년 09월 14일(월) 13:21 |

오산시, ‘기후이음 챌린지’로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확산
‘기후이음 챌린지’는 참여자가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가운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 3가지를 선택해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는 오산시가 참여한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와 연계해 2030 오산의 기후행동 약속이 시민의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산시는 ‘나의 약속이 우리의 실천으로’를 주제로, 조용호 오산시장을 시작으로 오산시의회, 유관기관, 시민단체, 사회복지기관, 청소년기관,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탄소를 줄여 하나뿐인 지구 지키기 ▲가까운 거리 걷거나 자전거 타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자원 순환하기 등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가운데 실천할 기후행동 3가지를 선택해 SNS에 공유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민선 9기 오산의 기후행동 약속과 연계해 ‘지구(9)를 구(9)하는 기후행동’이라는 의미를 담아 9월 9일까지 운영됐으며, 총 32명의 참여 게시물이 확인됐다. 오산시는 참여 게시물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며 시민들이 서로의 실천 약속을 확인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의 정책 추진과 함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이 이어질 때 더욱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생활 속 기후행동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