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국토부 심의 통과 환영

수도권 최대 규모 120만㎡ 산단"남양주, 자족도시로 나아갈 역사적 전환점"

=한승목 기자
2026년 09월 23일(수)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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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1동)은 23일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핵심 자족시설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진건면 일대에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되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총사업비 1조 8,334억 원이 투입되는 매머드급 사업으로,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등 미래 성장 산업이 집중 유치될 예정으로,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다.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으로서 이번 왕숙 산단 심의 통과가 갖는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을 핵심 업무로 다루고 있는 만큼, 왕숙 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은 상임위의 주요 정책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유호준 의원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심의 통과는 남양주시가 단순한 주거 중심 도시를 넘어, 일자리와 미래 산업이 숨 쉬는 진정한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훌륭한 입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 거점이 들어서게 된 것을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마침 소속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기도의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들이 왕숙 산단에 매력을 느끼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도의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인프라 조성과 행·재정적 지원 등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앞으로 왕숙 산단이 남양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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