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제2대 이사장 취임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도약 =한승목 기자 |
| 2026년 09월 30일(수) 10:56 |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제2대 이사장 취임
이순열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여주가 가진 문화와 관광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주력해왔다. 여주만의 자원을 문화예술과 축제, 관광사업에 적극 활용하며 재단의 사업 영역을 넓히고, 문화와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남한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며 여주의 문화관광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3년간 추진할 재단의 방향으로 ‘세종의 도시 여주’, ‘문화관광 동반성장’, ‘전문조직 역량강화’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세종대왕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여주의 문화적 정체성으로 확장해 ‘세종의 도시 여주’라는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공연과 전시, 축제 등 문화예술과 남한강·강천섬·대신섬·신륵사·세종대왕릉 등 관광자원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문화가 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관광의 성과가 다시 지역의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단 내부적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과 실행력을 강화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만들어내는 전문조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지난 4년이 여주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 연결하기 시작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그 가능성을 여주만의 경쟁력으로 완성해 나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여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세계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그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제2대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그동안 구축해 온 문화관광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고, 여주만의 자원을 하나의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연결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