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복합물류 이전 촉구에 동참

장경민 부의장과 의원들, 시민 집회 찾아 격려

=한승목 기자
2026년 10월 01일(목)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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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장경민 부의장과 의원들이 1일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정문 앞에서 열린 이전 촉구 군포시민 집회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NWS방송=한승목 기자]군포시의회가 복합물류터미널 이전을 촉구하는 시민 집회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의회를 대표한 장경민 부의장과 의원들은 1일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정문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민들은 화물차 통행에 따른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 매연·소음 등 생활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군포도시발전시민추진단이 마련한 이날 집회에는 군포시 각 동 주민자치회 임원들과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했다.

추진단은 성명서에서 정부와 관계기관에 2042년 완전 이전 방침을 명확히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2028년 1단계 시설 연장 운영 계약 시 군포시와 시민의 운영 참여를 보장하고 운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방안을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

이전 전까지 시민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보호할 대책도 요구했다.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교통 감시기구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달라는 내용이다.

장경민 부의장은 “복합물류터미널 이전은 시민의 생활환경과 군포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오랫동안 교통·환경 불편을 겪어 온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전 계획과 운영 개선 논의에 반영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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