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일 경기도의원, ‘고양 학부모 타운홀 미팅’ 참석해 현장 목소리 청취

학교 개방·통학버스 확대·학교미설립에 따른 학습권 침해 문제·작은도서관 확대 등 학부모 의견 청취

=한승목 기자
2026년 10월 08일(목)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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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일 경기도의원, ‘고양 학부모 타운홀 미팅’ 참석해 현장 목소리 청취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연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8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고양시 학부모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경선 고양시장, 고양 지역구 경기도의회 도의원들과 고양시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고양시 내 항공과학고 설립 추진 ▲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 등 시설의 주민 개방 확대 ▲학생 등하교 안전을 위한 통학버스 지원 확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지원 강화 ▲민주적이고 투명한 교장공모제 확대 ▲입주 전 학교 미설립에 따른 학생들의 심각한 학습권 침해와 통학 불편 문제 해결 ▲작은도서관 확대 등 다채롭고 심도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정연일 의원은 학부모들의 건의를 경청한 뒤 “통학 여건, 학교시설 개방, 학교폭력 대응,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 등 여러 교육현안은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학생 한 명 한 명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문제”라며, “교육청과 의회가 손을 잡고 벽을 허물어 가며 현장의 어려움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정연일 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수렴된 학부모들의 제안을 향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 활동 및 관련 조례 정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고양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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