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승희 의원, “갈매역세권 학교·학교복합시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게

장승희 의원, 갈매역세권 지구 내 학교 개교와 복합시설 준비 차질 없는 추진 당부

=한승목 기자
2026년 10월 15일(목)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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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지역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간담회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1)은 10월 14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지역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간담회’를 열고, 갈매역세권지구 내 학교 설립과 학교복합시설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갈매역세권지구 조성에 따른 교육시설 확충과 함께, 가칭 갈매역세권1초 설립 시 학교복합시설을 도입하는 방안, 지역 교육 수요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향후 추진 절차 등을 살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협의 자료에 따르면, 가칭 갈매역세권 1초는 2027년 투자심사를 추진해 2031년 개교를 목표로 검토하고 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여건과 지역 수요를 고려해 시설 구성과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기관별 행정절차 검토와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승희 의원은 “갈매역세권지구 조성과 함께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필요한 시기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복합시설 역시 학교 설립 일정과 연계해 준비함으로써 학생과 지역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승희 의원은 특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리시,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사업자, 경기도의원, 지역주민 및 학부모 간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계기관이 추진 일정과 쟁점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또한 장승희 의원은 “모든 교육 수요자가 불편함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설 계획 단계부터 다양한 학생의 교육적 필요와 이용 편의를 고려하고, 학교와 복합시설의 공간 구성 및 운영방안에 이를 반영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승희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논어』 '학이' 편에 나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인용하며,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열린다는 뜻을 되새겼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교육권과 안전,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협의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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