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여성회관, 청년은 실전 경험 쌓고, 여성은 창업 경쟁력 높인다

부천시여성회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브랜드 홍보·마케팅 지원

=한승목 기자
2026년 10월 15일(목)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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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여성회관은 지역 여성창업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창업가들이 상품개발 이후 겪는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대학의 전문 역량을 연계하여 상품 제작 중심의 지원을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까지 확대한다.

먼저 가톨릭대학교 소비자학회 ‘올쏘(ALLSO)’와 협력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여성창업 실전 '브랜드 런칭 모의경진대회'를 운영한다. 여성 예비·초기창업가 15명과 대학생 15명을 1:1로 매칭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SNS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전문가 멘토링과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후속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부천대학교 앵커산학지원센터 및 영상&게임콘텐츠과와 협력하여 여성창업가의 상품과 창업활성화공간 ‘여나래’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제작을 추진한다. 제작된 영상은 여성창업가의 상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데 활용되며, 향후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력은 부천시여성회관이 추진해 온 창업교육, 상품개발, 판로지원에 브랜드 전략과 디지털 홍보를 더해 여성창업가의 실질적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에게는 전공지식을 실제 창업 현장에 적용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상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부천시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창업가들이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판매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여성창업가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여성회관은 창업활성화공간 ‘여나래’와 ‘일꿈터’를 기반으로 창업교육, 상품개발 멘토링, 프리마켓 및 판로지원 등 여성창업가의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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