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사랑愛집수리’ 봉사활동…노후 전기설비 교체 대사회봉사단과 노후 콘센트·스위치 교체…8가구 전기설비 정비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20일(화) 11:35 |

대사회봉사단 단원들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있다.
대사회봉사단은 고등학교에서 전기 관련 학과를 전공한 동창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전기설비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9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맞춤돌봄팀이 추천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노후 콘센트와 스위치를 교체하고, 어두운 조명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바꾸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한 가구에서는 화장실 전선이 검게 탄 것을 발견하고 즉시 교체해 화재 위험을 줄였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 전기 안전 수칙을 안내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시는 앞으로도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전문 봉사단체의 집수리 활동을 지원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전문성을 살려 이웃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힘써준 대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속 위험을 줄이고 이웃 간 나눔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