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산업진흥원, 베트남 하노이서‘2026 해외시장개척단’ 성료 제이에스푸드텍 52만달러 계약 체결로 실질적 수출 성과 도출 =허은서 기자 |
| 2026년 10월 21일(수) 13:35 |

안양산업진흥원, 베트남 하노이서‘2026 해외시장개척단’ 성료
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하노이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뷰티서밋 2026’안양공동관 운영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참여기업은 ▲㈜카푸네인터내셔널 ▲제이에스푸드텍 ▲㈜비더뮤즈 ▲㈜이노트 ▲㈜아이원 ▲㈜모율 ▲㈜키뮤트 ▲리커버리랩코리아㈜ ▲㈜팜스케어 ▲이피브 등 10개사다. 기업들은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메이크업·선케어. 건강기능식품, 식품소스, 공공기업용 인공지능(AI) 업무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현지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현지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및 소비자 영향력이 있는 일반인(KOC)과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2회) ▲1:1 맞춤형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팝업스토어와 라이브 커머스는 베트남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참여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94건, 185만 달러(한화 24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기업 간 업무협약(MOU) 20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이에스푸드텍은 최주영 대표를 중심으로 현지 전문 유통기업과 52만 달러(한화 약 6억7000만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안양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참빛그룹(회장 이호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 시장 정보 제공·비즈니스 파트너 연계 등을 지원하는 거점을 확보했다. 또 C-Labs(대표 이주홍)·㈜로우파트너스(대표 황태영)와 3자 협약, VINA MST(대표 부 띠엔 틴)와 디지털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섰다.
아울러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하노이 한인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하노이 수출인큐베이터 등 현지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시장 동향과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밀착형 마케팅과 맞춤형 바이어 상담을 통해 안양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참여기업의 후속 상담과 계약 이행을 지원해 베트남을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